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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전 소속사와 5억 분쟁 2심승소

by 리치한채 2022. 9. 23.

배우 이선빈이 전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 이엔티가 제기한 5억 원대 민사소송에서 1심 승소를 했었다.

전 소속사는 이선빈이 일방적인 해지를 하고 활동을 계속 한다는것에대한것이었는데

이선빈은 2016년도에 소속사와의 계약을 맺고 2018년도 비용처리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으나 본인이 요청한 것과는 다른 자료였고 자세한 자료는 거부한 상태였다 그 이후 매니저를 통해 회사의 불투명한 정산과 회계처리, 사전 설명 없는 섭외 등에 문제를 지적하였으나 매니저를 강등시켜버리고 말았다. 활동에 방해를 하고 비용처리도 투명성이 없는 회사라 여긴 이선빈은 2018년 9월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 이후 2020년 전 소속사는 이선빈을 고소하였다.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한 후 활동을 지속하면서 벌어들인 수익 중 5억 원을 배상하라는 것이었는데 

1심 재판부는 정확한 세부 증빙자료를 제공하지 않았고 이의 제기에도 응하지 않았다 또 회사는 의무를 위반하였기에 적법하게 해지된 것으로 보여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재판부는 판단하며 1심에 이선빈이 이겼다.

 

이번 2심 재판에서도 역시 이선빈의 손을 들어줬다.

전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 이엔티의 항소는 기각되고 말았다.

 

이선빈은 술꾼 도시 여자들, 산꾼 도시 여자들에 출연하였으며 핑크 라이 MC로 출연 예정이다.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와 열애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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