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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머신 - 일리커피머신y3.3 맛있어요

by 리치한채 2022. 9. 8.

일리커피머신 y3.3


이번에 일리커피머신y3.3을 들였다.

어른들의 음료 커피. 사실 커피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커피에 눈을 뜨는순간 아아만 찾게되는 어른이가 되었다.

 

박스를 뜯고 바로 꺼내보았다.

앞모습, 옆모습 올화이트로 디자인 되어있다.

사실 난 화이트보단 민트색인가? 그게 예뻐보였는데 화이트가 무난하니 또 괜찮을것같아서 화이트로 초이스 하였다.

버튼도 동그라미 두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두가지인것같다.

캡슐을 살때, 캡슐에 저거와 똑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그, 그림에 따라 같은버튼을 눌러서 내려마시면 된다고 한다.

뒤에 투명한케이스가 물통이다.

물통에 물을 받고 캡슐을 위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홈카페완성이다.

카페에 온듯한 커피향이 퍼지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어른이다.

 

[처음 구매시 사용방법]

1. 전원버튼 누른다(동그라미 버튼 두개가 보이는데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들어온다)

  LED가 깜빡깜빡 거리면서 왔다갔다를 1분? 정도 예열을 시작한다.

2. 세척하기

  오른쪽 왼쪽 버튼을 번갈아가며 한번씩, 두번씩, 눌러서 캡슐넣지 않은 상태로 물만 뺀다.

3. 추출시간 정하기

  추출시간은 내맘데로 정할수 있다.

  나는 에스프레소 30초, 아메리카노 1분으로 정하였다.

  방법 - 에스프레소 버튼을 30초간 꾹~ 눌러준다 / 에스프레소 시간을 1분 꾹~ 눌러준다

4. 이제 캡슐을 넣고 커피를 내리면 끝이다.

 

[커피추출법]

1. 전원버튼 누르고 기다리기

2. 전원버튼이 불이 왔다갔다 하면 캡슐넣고 원하는 버튼 누르고 커피나오는거 기다리기

3. 얼음, 물 또는 우유 넣고 마시면 끝

 

캡슐을 버릴때는 일리로고의 손잡이를 위로 올려주면 자동으로 캡슐보관통으로 내려간다.

 

이제 커피를 한번 내려 마셔 보겠다.

 

원래는 인텐소 진한 갈색? 캡슐을 마시는데 오늘은 디카페인을 마셔보겠다.

캡슐통에 보면 아까말한 에스프레소 커피 그림이 그려져있다.

그러면 에스프레소 버튼을 눌러주면된다.

캡슐통도 깔끔하니 예쁘게 생겨서 커피캡슐을 다쓰면 버리기 아까워진다.

그래서 우리집엔 캡슐통으로 여러가지를 재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아이 색연필통, 식탁위 잡동사니통 등등이다.

 

컵은 저번에 스타벅스에서 50주년 행사때 받느 리유저블컵을 사용해보았더니 크기가 딱이었다.

원래 스타벅스 잘 안가는데 운이 좋게 그날 컵을 받아서 집에 보관해뒀더니 아주 용이하게 사용하게 되었다.

나는 물200ml와 얼음 가득을 넣고 에스프레소버튼을 눌렀다.

스트로우를 넣고 한모금한모금 마시는데 정말 카페에 온듯한 맛이 났다.

산미가 강하지도 않고 고소하니 괜찮았다.

평소 고소한맛을 좋아하던 차라 나에겐 딱 좋은 일리커피캡슐인듯하다.

개인적으로 스타땡땡커피는 너무 써서 싫어하던차에 이젠 집에서 이렇게 고소한 커피를 마실수 있게 되어 너무 잘산게 아닌가 싶다.

 

[내가 써본 일리캡슐커피머신y3.3 평]

크기가 아담하니 공간차지안해서 좋다.

디자인이 깔끔하니 마음에 든다.

산미가 강하지 않아 나에게 딱이다.

커피추출시 꽤 많이 튄다.

캡슐이 호환이 안된다.

밑에 받침대? 캡슐 쓰레기통? 자주 세척해주지 않으면 물이 커피물이 들어서 잘 안지워질수 있다.

 

그래서 나의 별점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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