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종류 중 하나이며 가상 매체 애 서 나오는 고래의 외모로선 가장 많이 나 온고래
생체 수컷과 암컷에겐 이빨이 아래턱에만 존재한다.
암컷 향유고래는 이빨이 매우 작아서 마치 아래턱에 피부가 툭 튀어나온 것 같다.
향유고래라는 이빨고래 중 가장 큰 고래가 있습니다 이동물은 최대 20미터까지 자라며 몸무게는 수십 톤에 이릅니다.
몸에 비해 매우 작은 가슴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를 대신하는 파도 모양의 피부 돌기에 매우 큰 꼬리지느러미를 갖고 있는 특이하게 생긴 고래죠
그리고 상당히 대두라서 모리 통이 몸에 3분의 1 정도로 차지할 만큼 머리 비율이 엄청납니다.
허파에 산소를 저장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1시간 정도 잠수를 할 수 있으며 수심이 2200m나 되는 심해까지도 내려가서 살 수 있는 살아있는 잠수함입니다.
그리고 이빨이 수십 개나 달려있는데 이 이빨로 상당한 몸 크기로 인해 천적이 없는 심해의 왕크라켄의 존재까지 상상하게 만든 대왕 오징어를 잡아먹습니다
과거 유럽 사람들이 크라켄을 믿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닷가에서 죽은 향유고래를 발견했는데 그 몸에 수많은 빨판 자국과 긁힌 상처들이 있어 크라켄에게 그 거대한 향유고래가 살해당했다고 믿은 것이다.
나중에 밝혀진 것인데 어찌 됐던 대왕 오징어가 향유고래에게 반항을 하며 몸부림치다 생긴 상처라고 합니다.
이렇게 향유고래가 대왕 오징어를 먹으려는 상황이지만 둘의 싸움은 매우 거칠다고 합니다.
대왕 오징어가 쉽게 당해 주진 않는데 실제로 1965년 소련 포경선 갑판에서 목격된 상황에 의하면 대왕 오징어와 향유고래싸움이 벌어지는데 대왕 오징어는 향유고래가 사냥할 때 머리부터 물기 때문에 핵이빨에 머리가 부서져 죽었고 향유고래도 대왕 오징어의 촉수에 트라이애을 초크가 제대로 당해 질식해서 죽었다고 합니다. 결국엔 무승부인 것이다.
대왕 오징어도 크기가 18m에 이르기도 하고 눈알 지름만 30cm가 넘기 때문에 엄청 큰 대왕 오징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거대한 대왕 오징어를 향유고래가 어떻게 제압하는지 궁금한데 향유고래가 초음파를 쏴서 대왕오징어를 마비시켜 잡아먹는다는 얘기도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향유고래의 기름으로 만든 경랍은 연고나 화장품의 연료가 되고 장에서 만들어지는 용연향은 고급 향수의 재료가 되어 엄청난 금 애그가 거래가 됩니다.
그리고 향유 교래를 이렇게 진 빠지게 만드는 대왕 오징어를 잡을 수 있는 존재는 인간 외에 많이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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