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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드라마]작은아씨들5회줄거리

by 리치한채 2022. 9. 22.

2022.09.21 - [분류 전체보기] - [tvN드라마]작은아씨들 4회줄거리

 

[tvN드라마]작은아씨들 4회줄거리

3화 마지막 대화 아저씨는 무슨 희생을 겪으셨는데요? "아버지.. 죽음?!" 인혜와 효린이는 인혜의 집에 놀러 오게 된다. 효린이는 너네 집은 다 진짜라며 부러워 한다. 고모할머니는 인주에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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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마지막 대화

" 7개 은행에 700억을 나눠서 입금했고요, 물론 오인주 이름으로"


깜짝 놀란 인주는 당장 싱가폴로 간다고 하지만 도일이 말린다.

오인 주를 지켜보는 눈들이 많으니 의심을 살 수 있다. 곧 있으면 싱가포르에서 세계 난초 대회가 열리는데 거기 효린 엄마는 매년 참여를 한다. 난초를 사고팔아서 돈세탁을 하는데 화영이와 신 이사가 함께 했던 일이다.

이젠 두사람이 없으니 나한테 도와달라 할 거니 그때 같이 데려가겠다고 한다.

 

원상아는 갑자기 싱가포르에 가는데 효린 아빠에겐 최대한 늦게 말해 달라고 한다.

밤늦게 이사실을 안 박재상은 골프채로 대형 TV를 깨 부슨 다. 효린이와 인혜와 인주가 보는 앞에서... 사이코패스인가..

무서워 힘들어하는 효린이를 위해 인혜는 효린이를 데리고 비밀 난초 방에 데려가 그림을 그리자고 한다.

겉으로 잉꼬부부 같은 효린의 엄마 아빠였지만 실상은 사이가 좋지 않았다 매번 싸우는 소리를 듣고 자란 효린은 불안증세를 보이며 자해까지 하는 아이였다. 이런 일을 알게 된 인혜는 나는 무서운 그림을 많이 보고하니 무서운 그림이 잘 그려지더라 너는 진짜 진짜 무서운 게 뭐야? 라며 그려 보라 하는데...

 

고모할머니를 따라서 고모할머니의 회사에 가게 된 오인경.

할머니는 직원들에게 오늘부터 출근하는 오인경 이사라고 소개해서 인경은 깜짝 놀란다.

할머니는 수술비를 주면 뭐든 하겠다고 하지 않았냐~ 이게 그거다라고 말한다.

제대로 된 낙하산이다.

 

한국에 도착한 원상아와 대면한 박재상은 분노를 표출하는데 싱가포르에서 뭐했냐고 자꾸 되묻고 원상아는 네이선이 백화점 오픈해서 참석했다고만 하는데 결국 격하게 부부싸움을 하고 원상아는 집을 나간다.

불안한 효린에게 또 신경안정제로 보이는 약을 준다

다음날 효린이 그림을 그리는데 진화영이 죽었을 때와 같은 그 모습을 그리고 있다. 빨간 구두를 짙게 칠하는 효린이...

 

종호와 인경은 성철이 죽기 전 남긴 주소를 찾아갔다.

TV 프로그램이라며 소개하고 촬영을 시작한다.

푸른 난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데 40년 전 이 학교의 설립자였던 원상아의 아버지 원기선 장군님이 하사한 거라고 한다. 

장군님은 조국에 돌아와 철거촌을 허물고 새집을 짓고 부랑자를 위한 시설을 마들고 70년대 후반부터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웠다. 이 학교는 6개 학교 중 막내이다. 

우리 학교를 빛내준 선배님들이란 제목으로 벽에 사진들이 걸려있는데 거기에 장 마리도 있었다.

 

 

 

원상아는 인주에게 감정을 내비치며 자신을 비하하며 환심을 사려한다. 인주는 원상아를 안쓰러워하는데

둘은 다른 아무도 모르게 택시를 타고 화영의 집으로 간다.

화영의 집으로 가서 울며 화영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내비친다.

인주는 이제 원상아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도일은 원상아의 명연기에 넘어갔다고 말한다. 신뢰를 사기 위해서 그러는 거라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인주, 인경은 최도일에 관해 알아봤다며 멕시코에서 해안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운전자인 도일만 구조가 되고 동승자인 여자는 구조되지 못했다고 한다. 종호가 알아본 바로는 러시아 돈세탁 업체에서 그 여자분을 안 좋아했다고 한다. 또 재개발 관련 문제로 철거민 대책위원장과 갈등을 빚던 주민이 갑자기 망치를 위 둘러 위원장을 살해했다. 그 주민은 최도일의 엄마다. 그 이후 도일은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원기선 장군이 이사장으로 있는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그 지역 재개발을 주도했던 원령 건설은 원기선 장군과 관련이 깊다.

그러던 중 종호의 집에 걸려있는 푸른 난초를 본 인주는 신 이사 죽음과 화영 언니 죽었을 때 있던 난초랑 같다며 보여준다. 

 

인경은 푸른 난초에 대해 팀장님과 대화하던 중 전화 한 통을 받게 되는데 오인경기자 해고 소식이다. 

박재상 서울시장 후보 기자회견에 나타난 오인경은 마이크를 뺏어 질문을 하던 와중 마이크가 꺼지자 큰소리로 읊는다.

박재상 아버지 박일복 씨는 부동산 자산만 80억 원 정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 말씀해달라 소리친다.

아무래도 해고된 건 박재상이 한일인듯 싶다.

 

인혜는 인주에게 전화해 효린이 폰을 안 가져왔다며 가져 다 달라고 말하는데 휴대폰을 찾던 와중 빨간 구두 그림을 발견한 인주 화들짝 놀라 효린에게 묻는다. 인혜는 가장 무서워하는 걸 그리라고 해서 그린 거라고 말한다.

그날 밤 효린이 사라져 인주와 인혜가 찾아 나섰는데 효린이 주차장 차 안에서 핸드폰을 보다 쓰러져 있었는데 휴대폰 영상엔 화영이 죽던 날밤 찍힌 영상으로 박재상이 화영의 집에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그날 효린 아빠가 화영 언니 집에 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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