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작은아씨들6회줄거리

2022.09.22 - [분류 전체보기] -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 5회 줄거리

[tvN드라마]작은아씨들5회줄거리

 

5회 마지막 대화

블랙박스 영상 속의 박재상을 보며 "화영 언니.. 집에 가는 길이야

그날 효린 아빠가 화영 언니 집에 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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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이가 누군지도 모르는 효린이가 그렸다는 빨간 구두의 그림..

바람이 스치듯 오래전부터 떠오르던 장면이라고 한다.

블랙박스의 영상은 효린이 가지겠다고 훔쳐가면 자신이 죽을 거라고 말한다.

오인 주는 오늘은 피곤하니까 약 먹고 자자며 효린에게 주는데 사실 수면제였다

수면제를 먹이고 재운 뒤 블랙박스를 훔치려 하였다가 동생 인혜에게 걸린다 

화영 언니는 도대체 누가 죽였을까.. 화영의 집에 한번 가본다

누가 쫓아 오는지 궁금해서 이다

하지만 오인주를 지켜보던 고수임이 따라갔을 뿐 아무도 오지 않았다.

 

고모할머니는 박재상을 찾아오는데 사진 한 장을 건넨다

고모할머니로 보이는 젊은 여자와 박재상의 아버지 박일복과 어린 박재상이었다.

저번에 병원에서 마주치고는 내 사업이 엄청 힘들어졌다

대출도 막히고 소송도 걸리고 계약 파기 중도금 잔금 연체 등

협상하자 인경이가 잘못했다. 이선에서 정리하자 고 말한다.

박재상이 질문한다. 

이 집에 드나들던 분들은 살아서 멀어질 순 없었을 텐데 어떻게 했냐고 묻자 

장군님이 그러길 원해서 장군님 목숨을 구해드렸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돌아가시기 전날 아버지가 나한테 전화해서 설사약 센 걸로 구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더럽혀진 바지를 입고 발견되는 게 싫으셨던 게야~"

멀리서 이를 지켜본 원상아는 불안해한다. 

 

도일은 오인주에게 무모한 짓을 하지 말라고 한다 오인주는 난 당신을 믿지 못한다며 교통사고 영상을 보여준다.

도일은 그날의 일을 얘기해주며 인주를 안심시킨다.

그 여자는 지금 잘살고 있다. 신분세탁을 해서 도피시켜드린 첫 번째 클라이언트라고 한다.

 

박재상은 기자회견을 열었고 80억이 아니고 총 200억 원이라고 말한다. 

아버지의 재산은 전혀 알지 못했고 돌아가시고 난 뒤 정리를 해보니 장인어른의 차명재산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돈은 한 푼도 빠짐없이 재단 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기자회견장 밑에는 가족들이 서있는데 오인혜도 같이 서있었는데 

장 마리 기자가 묻는다 오인혜의 장학금과 병원비를 내준 게 맞냐고 묻자 

노크 맨트 하겠다고 답한다. 

그 이후 박재상의 지지율은 올라갔다

 

고모할머니 오혜석은 인경과 인주를 부르는데 

여기서 멈추라고 한다. 아니면 나도 죽고 회사도 망한다고 

하지만 인경은 멈출 수 없다며 나가버린다.

인경은 박일 복의 등기부등본 할머니 회사에서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할머니는 회사에 있는 자료들을 모두 파기하는데 파기된 자료 중 사진을 꺼내어 하나하나 붙이는데..

뒷장엔 정난회라고 적혀있다.

사진의 인물들을 하나하나 조사를 해보는데 정난회 회원에는 원기석 박일복 등등 오혜석도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10여 명중 4명만 살아있는데 죽은 사람들은 자살 아니면 교통사고였다.

 

 

원상아는 오인주에게 나 대신 싱가포르에 가서 난초 대회를 참석해달라 부탁한다. 

국제난초협회 '정난회'에 대해 알려주며 거기서 만든 돈의 10%+알파를 준다고 한다.

오늘은 이 난초를 가져가서 밤새 향기를 들이마신 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며 푸른난초 하나를 건넨다.

푸른 난초를 가져온 인주는 향기를 들이마신후 마약에 취한듯한 모습을 보이다 

할머니를 찾아가 700억과 장부가 있다. 박재상을 없애자며 말하는데 할머니는 피곤하다며 자리를 뜬다.

 

잠이든 오인주는 꿈을 구는데 "너는 가난하게 태어나 가난하게 죽는다. 그러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죽어"라고 원상 아가 말하고 박재상이 죽은 화영을 끌고 가 옷장에 매다는 장면이다.

 

효린과 인혜는 빨간 구두 장면이 왜 떠올랐는지에 대해 알고 싶었다.

알아야만 힘을 가질 수 있다는 인혜

난초향을 맡으며 생각을 골똘히 하는데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 어릴 때 저위에서 자주 놀았다고 하는 효린

계단을 올라가려는데 원상 아가 나타나 어두운 데서 뭐하냐고 다급하게 부른다.

 

밤늦게 인경이 할머니 집에 도착하다 현관문이 열려있고 그사이로 앵무새가 말한다. "인경아"

할머니를 다급하게 찾아서 방에 도착하는데 죽은 할머니품에 있는 인주를 보는데 할머니 옆엔 푸른 난초가 떨어져 있다.

 

7화 예고에선 박재상이 말한다. 오인주 씨 처리해줘!